10회 40시간 과정, 18명 수료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영월군과 세경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교육에는 총 21명의 신규농업인이 참가하여 재배학 기초, 귀농·귀촌 우수사례 등 이론교육부터 드론 방제 실습,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재배 실습과 같은 현장 교육까지 농촌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최종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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