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라이온스클럽(회장 박종만)이 연말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에는 정선라이온스클럽 회원 32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홀몸어르신이 6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정선라이온스클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활동을 비롯한 청소년 장학사업, 무의촌 의료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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