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고명진 사진전 ‘사랑으로 기록하는 농촌일기’가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고명진 관장을 비롯하여 고진법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곽현주 영월자활센터 센터장, 손복용 영월성폭력상담소 상담부장, 영월문화재단 강희신 사무국장, 이순용 농촌미디어연구소 소장, 송창율 영월내성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전시된 60점의 사진은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이 귀촌하여 8년 동안 기록한 마을 사람들의 일상과 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영월문화재단 후원으로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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