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역자활센터에서는 3일 ~ 5일 영월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를 진행했다.
자활사업 체험에는 엄인영 노인회장, 엄흥용 문화원장, 유인목 농협조합장 노인국 영월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15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나누고 한복사업단 예정 체험에 참여하는 등 자활사업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영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를 시작으로 11일 영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월자활 한마당·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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