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희망콘서트 대성황
영월군보건소는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영월’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8년 치매극복 희망콘서트를 11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나운하의 공연과 최진사댁 셋째딸 마당극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약 2시간 정도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늘 콘서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한분도 치매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덕담을 하였다.
공연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고 치매까지 예방된다니 열 번이라도 오겠다”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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