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에 전국 사립 및 사립대학박물관 62개관이 선정됐다. 영월에서는 ) 5개관이 선정됐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박물관 전시관람 및 전시해설, 교육체험프로그램, 소규모 공연 또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2월~11월이며, 아동, 청소년, 성인, 가족, 문화소외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영월군민은 아래 박물관별 운영 프로그램을 참고해 해당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해보길 바란다”며 ”우리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헤이리 분관에서 진행 / 033-372-5909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 농촌아낙의 맛자랑(문화가 있는 강원도 미식 이야기) / 2월~ 12월 총5회 운영 / 033-372-1094
인도미술박물관 / 원데이 요가 & 만다라 클래스 / 5월~10월 총 6회 운영 / 033-375-2883
조선민화박물관 / 이야기와 함께하는 민화 / 3월 ~ 10월, 금요일, 토요일 / 033-375-6100~1
호야지리박물관 / 시즌2, 힐링 차(茶)! 차(茶)! 차(茶)! / 2월~11월 총10회 운영 / 033-372-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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