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효자열녀정보화마을(위원장 박숙재)과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16일 공기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박숙재 효자열녀정보화마을 위원장 외 마을주민, 한일현대시멘트 직원 30명이 참석하여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박숙재 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지역기업과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마을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2017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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