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영월군 사회적경제협의회(대표 이봉희)는 영월 종합상가 광장에서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영월 마켓’을 운영한다.
지난 4월에 개장한 ‘영월 마켓’은 영월의 사회적 경제인들이 주축이 되어 재래시장과 연계한 플리 마켓으로, 영월종합상가의 수작을 부리다(대표 권순미)와 연대하여 오는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의 특산품이나 수제품,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열리는 장터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인을 비롯하여 농업인, 수공예작가 등 20팀 4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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