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공모한 마음고리마켓사업에 영월지역자활센터 느림보장터가 선정되었다.
마음고리마켓공모사업은 강원도 플리마켓과 축제 등에 마켓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도내 5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느림보장터는 영월에서 2017년부터 시작된 플리마켓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켓으로 진행된다.
2019년느림보장터는 농촌관광협의회(회장 고명진), 한국여성농업인영월연합회(회장 엄금순), 영월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이선종),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진법), 영월자활기업협의회(대표 김해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5월 부터 10월까지 매주 2·4번째주 토요일에 라디오스타박물관일원에서 개장하며 4번째 토요일에는 경매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다.
느림보장터에는 영월에서 생산되고 만들어진 영월제품이 판매된다,
영월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 장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소규모자영업 및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느림보장터가 영월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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