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1:39 (목)
2019년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꿈의 세상, 하늘과 바다’
2019년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꿈의 세상, 하늘과 바다’
  • 두메산골
  • 승인 2019.06.18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연수
김진수
장남원
박수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구, 경성대 교수)와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주요 전시 중 하나로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찾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보도사진가들의 주요 작업을 소개하는 보도사진가전을 동강사진박물관 제6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보도사진가의 언어는 사진이다. 순간의 기록, 즉 사진으로 복잡해지고 다변화된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에 사진 한 장에 담긴 진정성은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전시는 꿈의 세상, 하늘과 바다를 주제로 김연수(전 문화일보), 김진수(한겨레신문), 박수현(국제신문), 장남원(전 중앙일보) 등 전·현직 보도사진가 4인의 야생동물과 바다 동물을 담은 자연 다큐사진을 전시한다. 자연 속 생명을 통해 바라본 자유의 숭고함, 인간과의 소통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는 7월 5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7월 12일(금) 오후 7시에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