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내 53개소에 달하는 광범위한 물놀이 관리지역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리지역 전체에 67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
또한 영월군 안전건설과 및 읍·면 공무원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안전관리체계의 철저한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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