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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을 영월의 사진축제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
사진 고을 영월의 사진축제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
  • 두메산골
  • 승인 2019.07.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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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을 하는 박종우 작가
작품 설명을 하는 박종우 작가
축사를 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축사를 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12일 강원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이 열렸다. 밴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어진 개막식에서 4개 부분에 걸친 공모전 시상과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제18회 동강사진상 수상에는 전 한국일보 기자를 지낸 박종우 작가가 선정되어 최명서 영월군수가 시상하였다. 박종우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자신의 작품의 주제가 된 경계에서를 설명하면서 분단 현장에서의 소회를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축사를 통해 동강국제사진제를 사진 고을 영월에서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제는 동강사진박물관과 영월읍 일대에서 9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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