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최명서)은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오후 3시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공기관(소방서, 통계청)·사회단체(의용소방대) 등 약 150여 명이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에서 함께 장보기를 하고, 물가안정 홍보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