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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작은영화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 두메산골
  • 승인 2019.10.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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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및 교사 약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영화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을 7일(월)부터 25일(금)까지 영월시네마 상영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업적·오락중심의 영화 상영에서 탈피한 주제의 영화를 경험하며 영화의 인물을 통해 깊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취적인 사고와 건전한 가치관을 성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상영영화는 편견과 차별을 넘어선 두 사나이의 우정과 인권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그린북’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였던 김복동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김복동’이다. 프로그램 기간 중인 21일에는 상동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깊이 있게 영화보기’ 강사 초빙 강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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