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4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시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했다. 정선군 공무원을 비롯한 정선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은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를 찾아 침수 주택 진흙 제거 및 가재도구 정리, 토사물 제거와 부산물 정리 등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메산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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