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는 석정여자중학교(교장 신정철) 중학교 1학년 73명이 자유학기제 현장학습체험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가 했다.
진영진 교사의 인솔로 이루어진 자유학년제 학습에는 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하고 현장기자체험과 드론체험비행을 통해 뉴미디어시대의 기자의 역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지원 사업은 박물관 유물과 연계한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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