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9일(화) 저녁 7시 30분에 단종과 정순왕후의 재회를 춤과 노래, 타악 퍼포먼스로 표현한 ‘도깨비불_단종의 꿈’ 창작 공연을 시작으로 30일(수) 저녁 7시 30분에는 단종임금과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도깨비불_단종의 사랑’ 공연이 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도깨비불 단종의 꿈은 손지연무용단의 창작공연으로 객석을 메운 3백여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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