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사람들의 열정이 담겨있는 영월극단 동강. 극단 동강의 창단 공연 동강할미꽃이 25일 저녁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막을 올렸다.
극단 동강은 연극의 불모지였던 영월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연극을 통해 영월의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극단 동강의 정호영 대표는 “극단 동강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연극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나 무대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군민들에게 정다운 이웃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군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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