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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박물관, 올해 마지막 인문학 아카데미
아리랑박물관, 올해 마지막 인문학 아카데미
  • 두메산골
  • 승인 2019.12.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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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올해 마지막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마지막 아카데미의 강사로는 박평준 관장을 초청했다. 박 관장은 공연기획가로 현재 티엘아이아트센터의 관장 및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삼육대학교 예술경영 특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1992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회의 공연을 기획했으며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의 총연출을 맡기도 했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 속의 아리랑’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영역에서 벗어나 클래식 음악 장르인 관현악곡, 실내 악곡, 피아노곡, 가곡 등으로 재탄생된 아리랑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다.

인문학 아카데미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수강이 가능하다. ▶문의:(033)56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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