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일(월) 영월군청 중앙현관에서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의장 및 의원, 군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올해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밀착형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 영월군청은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분야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0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제막식을 통해 영월군은 “앞으로도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 군민이 행복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만족 민원서비스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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