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해동안 민선7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군정을 빈틈없이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7기 군정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 한 해 동안 군정현안과 정책사업 추진상황 및 성과를 점검하고 군정 목표 및 비전 실현과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 정선 ▶한 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 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을 위한 2020년 한해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설과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3일간 19개 실과소 및 사업소, 산하기관(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별로 2020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한다.
주요업무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방안 마련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0년도 예산 확정에 따른 2020년 주요사업 및 행복 정선 실천과제 추진 계획,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세부실행계획, 신규 시책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군은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충분히 논의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소통공감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군의 미래설계를 위한 사업들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로 치우침이 없도록 균형 있는 군정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