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관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은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의 집단 발병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 내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을 발송하고 이용자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방역수칙 게시와 함께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12일 경찰서과 합동으로 관내 유흥업소 23개소를 점검하여 방문 기록 작성과 방문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의 적극 시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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