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 발 n차 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방역수칙 게시와 함께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학교 개학을 앞두고 21일부터 영월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6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방문 기록 작성과 방문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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