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수(최명서)는 지난 6월 3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급여 3개월분 30%(2,390,000원)을 기탁하여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월군 관내 저소득 대학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코로나 19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기업에서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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