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은 20일 영월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해솔이 조선시대 향교에서 운영한 교육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구현해보고, 조선시대 교육 방법(강독, 제술, 습자 등)을 배우고 영월군 문화재 활용 사업 홍보를 위해 한국문화유산 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지역청소년을 지원하고자 하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센터장님 및 캘리그라피 강사님들 등 여러분들이 참석하였고, 향후 영월향교 교육 및 오륜 알기 등 영월의 전통을 더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과 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
(033-813-1388), 또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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