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보건소는 심각해지는 코로나19 확산세에 26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군청사거리와 농협사거리, 덕포사거리 일대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방법, 함께 실천해요! 사회적 거리두기>실현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활동을 전개했다다.
23일 0시부터 2주간 시행하는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첫 조치로 8월 24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로 상가와 덕포장터를 중심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 사용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했다.
이어진 출근길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불편할 수 있으나 군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임을 크게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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