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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코로나19 위기 다중이용 체육시설 운영 중단
정선, 코로나19 위기 다중이용 체육시설 운영 중단
  • 두메산골
  • 승인 2020.08.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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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은 코로나19가 전국적 2차 대유행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다중이용 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정선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임계농민문화체육센터 등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방역소독을 마무리 했다.

또한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방역단을 운영해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암동굴 등 관광지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정선관광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는 물론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이용객 제한 운영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이행으로 코로나19 예 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개인 위생수칙 준수, 관광객 응대 요령 교육 등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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