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군청사거리와 농협사거리, 영흥지구대사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영월, 나와 가족을 위해 마스크 쓰기로 약속해요>로 생활 속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펼쳤다.
식당 내 종사자 전원이 마스크를 쓰고 일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쓰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이용을 자제함으로써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하였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으로 많은 불편을 격고 있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함께 조금만 힘을 내자고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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