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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가를 중심 1인미디어 육성
지역 청년가를 중심 1인미디어 육성
  • 두메산골
  • 승인 2020.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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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담은 한반도의 곳간」문화도시영월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는 「미래를 담은 한반도의 곳간」 문화도시영월 조성을 위한 민·관·학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0.9.23.(수)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월군과 세경대학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월의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즐기는 영상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및 각종 SNS로 지역 문화의의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미디어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민·관·학의 공동인식하에 지역 청년활동가를 활용한 디지털미디어 활동가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미디어 홍보를 위한 블로그PR(1인미디어), 소셜미디어PR(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의 수단으로서 지역 청년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육성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MOU(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청년가를 중심으로 1인 미디어 육성을 통해 영월문화특성을 살릴 수 있는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영월문화콘텐츠 성장 도모와 민·관·학 협약에 기초를 둔 지역문화 콘텐츠 홍보, 1인미디어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가 들을 위한 직업교육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청년가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콘텐츠를 지역홍보채널에 방송하여 지역 사회와 밀착된 지역문화 BI(Brand Identity)의 미디어 활용으로 지역문화의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디어 플랫폼 운영으로 보고 싶고, 찾고 싶은 방문자 산업을 육성한다.

세경대학교의 지역 청년활동가 그리고 영월시민홍보기획단, 영월군이 삼위일체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협업모델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민 주도의 문화도시사업으로 연결시킬 예정이며 이번 협약의 주요 메시지는 관 주도 기성채널 콘텐츠의 획일화, 일회성 및 대중컨셉 위주가 아닌 로컬리티 특성을 살릴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의 민·관·학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소통과 교류증진 그리고 문화도시영월 홍보를 위한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 네이티브 콘텐츠를 통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홍보시스템 구축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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