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가 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총 280만원 상당의 지원금품을 기탁했다.
지원금품은 온누리 상품권 30만원 및 5만5천원 상당의 구호생필품으로 집중 호우로 전파, 반파 및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 8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오늘 지원금품 전달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영월지구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주택이 손실되어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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