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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삼옥리 먹골마을 붉은메밀 꽃밭 확대
동강 삼옥리 먹골마을 붉은메밀 꽃밭 확대
  • 두메산골
  • 승인 2021.01.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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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새로운 가을명소, 붉은메밀밭이 더욱 화려해진다

 

영월군의 새로운 가을 인기명소인 삼옥리 붉은 메밀밭이 더욱 화려해진다.

군은 2019년 영월읍 삼옥리 천혜의 자연 동강 변에 위치한 먹골마을에 하천변 유휴지를 이용하여 붉은 메밀밭을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하는 등 인기가 높았다.

특히 2020년 제1회 붉은메밀 축제를 열어 지역주민들이 토속 먹거리와 농산물을 판매하였고 서울시 청년 창업팀 기획으로 세경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고구마빵, 감자빵, 한도모양빵, 소금커피, 메밀건빵강정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소득과 일자리창출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군은 2021년 삼옥리 동강변 2.1km 구간 100,000㎡구간에 화목단지를 조성하고 봄에는 청보리와 꽃양귀비, 가을에는 붉은메밀과 코스모스 등을 어우러지게 조성하여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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