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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에서 나무로” 녹색탄소연구소 개소식
“석탄에서 나무로” 녹색탄소연구소 개소식
  • 두메산골
  • 승인 2021.03.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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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생활문화 공간 다가치에서 녹색탄소연구소(소장 신유근) 개소식이 거행되었다.

석탄에서 나무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녹색탄소연구소는 지구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으로 산림목재를 가공한 에너지의 중요성과 유럽에서 시작된 석탄 전원의 대안 연료로 목질계바아오매스의 가능성을 주목해 왔으며 재생에너지의 절반을 목재 연료로 충당하고 있다.

신유근 소장은 우리나라는 새로운 에너지의 발굴과 보급이 초보 단계에 있지만 산림 면적 비율 세계 4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고 있어 새로운 에너지의 발굴과 보급 속도는 빨라져 대체 에너지 사용이 눈앞에 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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