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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정책 사업 및 분과 활동 공유회
영월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정책 사업 및 분과 활동 공유회
  • 두메산골
  • 승인 2022.09.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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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화) 영월관광센터 2층 화이통 체험관에서 <영월문화도시 시민추진단 분과 활동 공유회와 정책사업 포럼>이 열렸다.

2021년 예비문화도시 선정 시 문체부 보도 타이틀‘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언급된 영월은 2022년 시민추진단 활동이 더 강화되었다.

2021년 7개 분과에서 금년 15개 분과(성인 10분과, 청소년 5분과)로 확장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문화영월총회’도 개최해 9월 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되었다.

이번 행사는 영월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이 2022년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프로젝트로, 문화도시 정책실험을 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시민추진단이 130회가 넘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문화영월총회에서 18개의 정책으로 제안한 내용을 시민 포럼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연환경분과의 <폐광산 부지를 친환경적으로 만든 국내외 선진사례 포럼>은 영국 에덴프로젝트와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사례를 통해 영월의 폐광산 활용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 문화교육분과의 <2022 문화교육 정책 포럼>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정책의 논의를 통해 영월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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