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2022 치매 가족 힐링 체험을 마련하여 26일(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태양의 서커스”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내한공연(뮤지컬) 관람이며 치매가족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힐링 체험에 함께하며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돌봄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치매가족 간 정보 및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영월 만들기를 위한 행사이다.
호희남 영월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체험을 통해 재충전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게 체험을 마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