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통한 원거리 읍·면 거주 군민 편의 제공
영월군은 군민 편의를 위하여 9월 13일부터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 운영을 재개하였다.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은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과 더불어,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 인구가 많은 영월군 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지적 관련 업무(토지 지적, 소유권, 측량 등), 도로명주소 및 업무 등 각종 민원에 대한 접수 및 처리,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19회에 거쳐 64건 101필지에 대한 민원을 처리하여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혹서기 간 휴식 후 지난 9월 13일 덕상2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군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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