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2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3명에게 ‘2019년 드림스타트 아동 재난안전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함과 동시에 그에 맞는 상황별 안전수칙을 교육받음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 예방・대처한다.
또한 재난발생 시 대처 방법을 직접 몸으로 익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인지함으로써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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