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대일밴드(회장 정남옥)에서는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회 라면콘서트’를 열어 모금한 라면 118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라면콘서트는 매년 연말, 라면 두봉지로 입장료를 대신하여 멋진 공연 을 선보이고, 공연 후 입장료로 받은 라면을 이웃과 나누며 함께하는 따듯함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메산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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