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모두가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영월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최인배) 회원들은 곤드레빵과 쿠키를 만들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 경북 의료진과 영월의료진 및 공무원에게 16일(월)~19일(목)에 전달할 예정이며, 16일(월)부터 재봉틀 사용과 손 바느질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여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헌혈자 수가 줄어드는 겨울철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17일(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께 용기와 희망을 선물할 개인 및 단체는 17일(화)까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372-2646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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