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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 사업 선정
코로나19 극복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 사업 선정
  • 두메산골
  • 승인 2020.05.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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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영표)이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코로나19 피해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복지관에서는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6일 신한은행 사북지점에서 홍영표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최제순 신한은행 사북지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3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80가구를 선정해 “착한 소비, 희망 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 희망 상자”는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과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쌀, 육류, 두부, 제철 과일, 채소, 김치, 장류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복지관에서는 “착한 소비, 희망 상자” 물품을 지역의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여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 희망 상자”전달시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 등의 건강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안부 묻기는 물론 외출 자제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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