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화)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장 안충선) 삼돌이마을 소온뜨개방 동아리(회장 이은식) 회원 20명은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한 친환경 수세미 200개를 영월군에 기증하였다.
소온뜨개방은 2014년 여성으로 구성된 마을 자체 동아리로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있으며, 올해는 2020년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명채)주관 교육·문 화·복지 지원사업으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군은 친환경 수세미를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시설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노인복지 시설 23개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