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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술시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인지
이런 단어가 생겨나고 또 혼자 사는 사람들이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외식을 할 경우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R씨는 혼자 살면서 하루에 한 끼는 거의
외식을 한다.식사 때가 되면 매일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는 것이 고민이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한 식당이 있다.
혼자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에
깔끔한 주인아주머니의 모습 같은 정갈한 반찬은
오래전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집밥 같아
이제는 그 식당에 단골이 되었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계절에 맞는 반찬,
한 번도 빠지지 않는 생선. 7가지의 반찬 중
나물 등은 영월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어서
더 맛이 있다. 누군가 영월의 맛집을 이야기 한다면
이 집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맛도 맛이지만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발길을 붙잡는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지만 뭐니 뭐니해도
이 식당의 특별 메뉴는 바로 정성이다.
영월읍 상희식당 / 033-373-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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