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42 (토)
학생친화형 마을 사업 협력 운영 사례인정
학생친화형 마을 사업 협력 운영 사례인정
  • 두메산골
  • 승인 2022.06.01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와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19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학생친화형 협력 사업 중 영월군 청소년 도시재생 운영위원회 운영, 학생대상 도시재생 아카이빙 사진공모전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되어 5월 30일 동해 광희고등학교 학생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총 35명이 선진지 견학으로 영월을 방문하였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와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미래산업의 핵심 역량인 콘텐츠 기획력과 실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교육하여 학생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엔 해비타트를 연계하여 해외참가자 80명과 대학생, 영월관내 중학생 참가자와 함께 도시재생 포럼, SDGs 청년 캠페인, 도시재생 이노베이션 어워드, 문화체험의 내용으로 진행된 ▲YOUTH NOW SDGs CAMP IN 영월을 운영하였다. 또한, ▲청소년 도시재생 운영위원회, 별총총 마을지역의 영월중학교와 내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아카이빙 사진공모전 등을 운영했으며 별총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준공 예정인 청소년 거점 ‘청소년 꿈터’의 설계와 공간구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선진지견학 ▲청소년꿈터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한 바 있다.

광희고등학교 학생들은 영월의 별총총마을의 도시재생현장을 탐방하고 나서 영월관광센터로 장소를 옮겨 학교 및 청소년 입장에서의 우리 마을 도시재생이란 무엇이며, 학생을 연계하여 운영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를 맡은 별총총 현장지원센터 김주희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영월의 학생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원하는 분야에서의 취업까지 연결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