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반도면의용소방대(대장 엄재성)에서는 지난 5월 30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신천2리 주민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피해 가구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면서 안에 있던 컨테이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면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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