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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 마 켓 19회차 진행
아 트 마 켓 19회차 진행
  • 두메산골
  • 승인 2022.08.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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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문화재단 문화 활성화 거점사업

2022년 8월 11일 아르코 공연 연습센터@영월에서는 2022년 4월 2일 시작된 (재)영월문화재단 문화 활성화 거점사업 <아트마켓> 마지막 프로그램 “나는 오늘도 사표를 가슴에 안고 출근한다”에 앞서 상반기 참여자들을 모시고 성과공유 시간을 가졌다.

<아트마켓>은 ◾자연놀이터 ◾예술 배움터 ◾커피에 취하다. ◾춤으로 치유한다.◾엄마는 휴가 중 ◾슬기로운 방학 생활 ◾ 나는 오늘도 가슴에 사표를 안고 출근한다.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수업일수는 19회, 총참여자 수는 255명이었다.

성과공유회와 함께 <아트마켓>의 상반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나는 오늘도 사표를 가슴에 안고 출근한다”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편안한 사람들과 한잔하며 하루 동안의 스트레스를 푸는 분위기로 아르코 공연 연습센터 영월 대 연습실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그동안의 아트마켓 프로그램 참여자분들과 코레일 신입사원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연습센터 영월 문화기획 담당 손지연 주임은 사표라는 것이 꼭 직장인들이 퇴사를 하며 패배를 인정하는 도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일 수도 있으나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표를 정의하고, 직장문화 전문가와 함께선택한 직장에서 사표를 내지 않고 잘 다니는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해서도 들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지막 프로그램을 이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다.

<아트마켓> 성과 공유회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유혜연님은 “ 아트마켓을 통해 문화 예술이라는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이 생겼다.” 라고 하였으며, 참여자 서민혜님은 “영월에 이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역에서의 적응이 필요했는 데 아트마켓을 통해 아이들도 저도 빠르게 지역 공동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했다.

을 다할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 아울러 성과공유회 분석을 평가하며 아르코 공연 연습센터@영월은 수동적인 대관 업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트마켓>과 같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질 높은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어냄으로 많은 지역민의 참여도가 증가하고 있고 활발한 SNS 대외 홍

(재)영월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아트마켓> 활성화 계획을 통해 영월 지역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아트마켓> 가입 관련 및 홍보에 대해서는 네이버 밴드(www.band.us)에서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영월” 검색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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