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주말학교‘새로운 쓰임을 배우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8일(토) 버려지는 양말목과 음료수 페트병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감성랜턴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양말목을 이용한 새활용에 대해 배우고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으로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문화에 대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갖게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좀 어려웠지만 버려지는 것들로 랜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완성품을 보니 너무 예쁘다”는 소감을 전했
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는 지난 6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기 활동을 모두 마치고 12월 23일(금) 수료식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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