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월요일 삼옥리 새마을 부녀회(회장 엄옥선)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 수제 수세미 2,000천개를 기부하며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엄옥선 회장은 “부녀회의 온정을 담아 만든 수제수세미를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격려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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