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영월군 농특산물 대표 전자상거래인 “동강애”(회장 유영조)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월군 농특산물의 판매 및 홍보를 위해 조직된 영월군전자상거래는 86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이 상승하여 올해는 지난해보다 13% 상승한 8억5천만원을 달성했다.
임원진 개선을 통해 새로 대표직을 맡게 될 차기 대표 여혜선(북면 여우농장)은 “대표직을 맡게 되어 큰 책임을 느끼며, 23년도에는 임원진의 개선과 함께 영월군의 농특산물 홍보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영월군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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