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북면 문곡4리 마을회는 2월 6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북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곡4리 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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