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2월 22일(수),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여가 증진을 돕는 ‘나이야가라’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 협약 복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거동이 불편함에도 3개월에 걸친 작품 활동을 펼친 덕포리 마을 주민들의 공예작품과 인생 사진을 전시할 기회를 마련했다.
덕포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프로그램인 나이야가라는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와 협약하여 향후 3년간 덕포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여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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