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기획 영월문화예술교육사업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진행되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전문예술인양성교육을 위해 매주 금요일 16시~19시 (주 1회)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영월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월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월군의 행사나 축제,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문화도시 영월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도시의 전문예술인으로의 성장하고 문화 예술의 실천적 참여자로서 문화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제101회 영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첫 공식 활동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는 총 25명이 참석해 BTS의 ‘Permission to Dance’와 영월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어린이날’ 노래를 연주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바이올린 장이현 단원은 “올해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하였고,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의 청소년이 소리를 하나로 만들어내는 공동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체험과 건강한 문화도시의 전문예술인으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 (033-375-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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